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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는 우리 집이 식당?... “장손 사표”
지난해 인터넷상에는 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매년 돌아오는 명절 때마다 제사 음식을 차리느라 ‘파김치’가 되는 어머니와 아내를 보면서 속상했다는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장손 사표’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이후 명절 때마다 평화로움이 이어지고 있다는 훈훈한 결말도 전했다.이 게시물은 지난해 설 연휴 기간이 끝난 직후 올라왔지만, 명절을 앞두고…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