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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미소로 답할 수 있고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더 잘 어울리며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먼저 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