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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지준웅...'선장이 배를 버리고 도망갔다'
지난해 바른미래당 제천시장 후보였던 지준웅씨를 인터뷰 했다.요즘 정치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느냐고 기자가 물었다.그의 대답은 선문답처럼 들렸지만 펙트는 정확했다.지준웅씨는 “선장이 배를 버리고 도망갔다. 폭풍이 불고 파도가 치자 혼자 살겠다고 배와 선원을 버렸다”고 말했다.지역위원장이란 사람이, 기존 당원들과 어떤 상의도 없이 혼자 새로운 보수당으로 갔다는 …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