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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겨울밤의 기도 / 정유찬어떤 날은지워버리고 싶고​어떤 날은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기고픈하루, 또 하루거리의 바람이 날카롭게 지나는 창가에서나는 잠들지 않고추억의 날들을 봅니다.기쁘고 슬픈 날들행복하고 괴로웠던 날들사랑했고 미워했으며감사하고 원망도 했습니다.​크고 작은 사건들과그것을 지나온 느낌들은하늘 끝까지 각각의 울림으로 다가가영원이라는 시간 속에 담…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