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vejc.kr
'3년간 밤낮없이 일 했는데'...남은건 '위약금' 물어야
제천에서 대형편의점을 운영한 A(남 52세)씨가 '대기업의 갑질 횡포에 시달려 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A씨는 “지난 3년간 편의점을 운영하며 밤낮없이 일을 했지만, 돈을 벌기는 커녕 위약금만 물게 생겼다”고 하소연 했다.A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7년 8월 CU측과 가맹점을 계약(화산점)했다.​계약은 CU측이 1차로 건물주와 임대계약을 하고 이후 …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