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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제천지회, 시멘트사 앞에서 천막농성 돌입
'제대로 된 안전운임제 쟁취'를 위해 화물연대본부 제천지회 화물차 노동자들이 천막농성에 나섰다.이들은 지난 7일부터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과 한일시멘트 단양 공장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으며 12일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회견문을 발표했다.​회원들은 제천·단양지역의 시멘트를 운송하는 BCT화물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리며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