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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특허청 고위직 출신의 과도한 산하기관 점령 부적절”
특허청 산하 5개 공공기관이 사실상 특허청 출신 고위공무원의 자리보전용으로 변질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엄태영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 간 특허청 5개 산하기관의 임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이들 5개 공공기관의 상근직 임원 및 고위직 52명 중 37명이 특허청 고위직 출신으로 그 비율은 71.1%에 달하…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