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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살며, 사랑하며 행복하라​당신과 내가 살아가는 동안 행복만을 원하지 맙시다. 때로는 슬픔도 약이 되는 것을 아픔과 눈물을 안은 사람만이, 더 크고 넓은 곳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 핀 꽃이 더 질기고 강한 것입니다. ​그늘이 있는 사람만이 햇살을 볼 수가 있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지키는 사랑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아프고 슬퍼야 …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