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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총선 후보의 불출마 번복을 바라보며
정치는 신념의 싸움이다.유권자가 원하는 것을 후보자가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 신념화한 후, 정책으로 만들어 유권자에게 심판을 받는 것이다.소속 정당도 마찬가지다.정강 정책에 입각해 추구하는 정치 이상향이 본인의 정치철학과 맞으면 입당해 공천을 받는다.그런데 우리 지역의 총선 후보의 출마 여부와 관련해 갈지자 행보를 보여 구설에 올랐다.공천 경선을 못 받자 잘…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