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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을 여는 시
참 소중한 너라서 / 김지훈 지금 힘든 길을 걷고 있는 너에게 ​괜찮아 네가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괜찮아 무조건 괜찮아 넌 잘 헤쳐 나갈 거고 ​그 속에서도 결국 의미를 찾게 될 태니까 조만간 길이 열릴 거고 넌 이 시련을 건너갈 거야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 언젠가 너에게 이렇게 말하는 순간이찾아올 거야 “그 시련을 겪지…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