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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꾸안꾸’ 제천의 방향성은?
꾸안꾸는 '꾸민 듯 안 꾸민 듯'을 줄여 부르는 신조어이다. 실용성을 강조하면서도 명품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다.​제천은 코로나 사태를 슬기롭게 넘기고 한명의 확진자도 없는 청정도시 이미지 사수에 성공했다.​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는 요즘 도시가 화려하게 단장되고 있다.​가장 이슈는 의림지 솔밭 공원 내 실개천 공사로 처음에는 일부 반대도 있었지만 현재는…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