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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이웃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이다.​종교를 믿던 안 믿던 종교의 좋은 가르침 하나를 되새겨 본다.​그중에서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가슴 울리는 말이 있다.​'중생이 아프면 곧 보살도 앓는다'라는 말이다.​이것이 바로 대승불교의 궁극적인 가르침이다.대비란 부처님의 커다란 자비심을 말하는 것이다.​중생의 괴로움을 자기의 괴로움으로 삼고 짊어지고 …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