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이 김영환 충북지사의 친일파 발언 관련 사과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이경용 위원장은 17일 오전 논평을 통해 김영환 지사의 사과는 본질을 벗어난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김영환 지사는 여전히 ‘친일파’다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오후 2시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친일파라는 민감한 표현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