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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괴산군, 특별재난지역 지정
지난 7월 9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사망 17명, 부상 14명의 인명피해와 도로·하천 유실, 산사태, 주책 침수 등 큰 재산 피해를 입은 청주시와 괴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19일 선포됐다.지역대책본부장(김영환 충북도지사)은 지난 17일 18시30분 대통령이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시 집중호우의 피해가 집중된 청주, 충주, 괴산 지역에 대한 신속한…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