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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의 꿈, 단양 늦깎이 학생들의 특별한 졸업식
단양군은 만학의 꿈을 향해 용기를 낸 평균나이 74세 학생들의 조금은 특별한 늦깎이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단양군평생학습센터 201호실에서는 성인문해교육 학생 19명에 대한 소박한 졸업식이 진행됐다. ​​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0년간 문해교육 경험을 토대로 2017년 충청북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교육을…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