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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이웃사랑 성금 2억 원 수해 피해 가구에 지급
단양군이 이웃사랑 성금으로 모인 2억 원을 추석 명절 전 수해 피해 가구에 지급한다.군은 지난달 2∼3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단양 수재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 지정 기탁된 성금을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추석 전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지난 호우피해 주민와 취약계층 등 191가구이며, 피해 유형에 따라…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