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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피해 큰 단양에 출향군민·자매도시 등 온정 이어져
한 달 간 이어진 장마로 심각한 수해 피해를 입고 복구 작업이 한창인 단양군에 자매의 연을 맺은 이웃 도시와 고향을 걱정하는 출향군민들로부터 사랑의 온정이 끊임없이 전달되고 있다.지난 1999년 1월 단양군과 처음 자매의 연을 맺은 도시인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역 소재 기업인 ㈜돈디코리아와 함께 삶의 터전을 잃은 단양 수재민을 위해 18일 700…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