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vejc.kr
단양군청 공무원들, 농가 일손 돕기로 ‘구슬땀’
단양군의 공무원들이 폭염에 코로나19 여파로 인력난까지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위한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군은 6월 하지(夏至)를 전·후한 단양 황토마늘 수확철을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금지와 때 이른 무더위 등으로 어려움을 토로하는 농가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군 전 직원이 솔선하는 농가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했다.지난 16일에는 군…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