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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피해 신비한 땅속 여행, 단양 천연동굴 인기
[고수동굴(사자바위) 내부 모습]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에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며 단양 천연동굴이 태양을 피하는 힐링 휴식처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위가 찾아오면서 드넓은 바다와 상쾌한 계곡이 먼저 떠오르는 게 당연하지만 냉기가 느껴질 만큼 시원한 섭씨 15도의 단양 천연동굴에 발을 들인다면 땅속 여행의 즐거움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