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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막바지 준비 박차
단양군이 대표 축제인 ‘제25회 단양온달문화축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소백준령이 천마처럼 내달리고, 남한강의 도도한 물줄기가 천 년의 전설을 잉태해 흐르는 단양에서 천 사백 여 년의 시간을 연연이 이어 온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가 다시 피어난다.올해로 25회를 맞는 단양 온달문화축제는 온달문화축제추진위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해…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