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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군수, 2023년 효행상 수상한 가정 격려 방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김문근 단양군수는 2023년 효행상을 수상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눴다.그 주인공은 김명희(55세) 씨로 시모를 모시며 시각장애 남편, 지적장애 아들, 시각장애 딸과 함께 살고 있다.시련을 견뎌내고 시모(92세)를 극진히 봉양하고 농사일을 하며 몸이 불편한 남편(시각장애)과 자녀(지적장애, 시각…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