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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읍 김명희씨 효부상 받아 … 92세 시어머니 극진히 모셔
가정의 달 5월 맞아 92세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며느리가 효부상을 받아 화제다.단양군 매포읍 영천리 마을에서 시어머니와 시각장애 배우자, 지적장애 아들, 몸이 아픈 딸을 돌보고 있는 김명희(55세)씨가 단양군 효부상을 받았다.1991년 대전광역시에서 단양으로 시집온 그녀는 8년 전 작고하신 몸이 불편했던 시아버지의 대소변을 수년간 받아내는 등 극진히 봉…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