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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없어 입증 안돼 징계조치 안한다'
단양군 관내와 인근지역을 비롯해 교육계에 큰 충격을 준 남 교사가 인근 타 학교로 전근됐다.단양교육청은 본보 보도이후 두 교사를 교육활동에서 배제했다.이어 단양교육청 교육과장을 위원장으로 한 인사위원회가 열렸다.인사위원회에는 관내 교장, 학부모대표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문제의 교사들에 대한 수사권이 없고 증거 입증이 어려워 징계 …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