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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자원봉사센터, 도심 가로수에 뜨개옷 선물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심옥화)가 추운 겨울을 맞아 단양읍 도심의 가로수 보호를 위해 직접 뜬 뜨개옷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군 자원봉사센터는 황량하고 밋밋한 겨울 시가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단양군청∼단양읍사무소 구간 가로수에 알록달록 뜨개옷을 입혀 새로운 활력과 변화를 줄 수 있도록 ‘그래피티 니팅’ 사업을 추진했다고 14일…
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