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르네상스 사업단 홍석종 단장 선임

제천시, 르네상스 사업단 홍석종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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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상권르네상스 사업단장에 홍석종(만 58세)씨가 새로 선임됐다.


홍석종 신임 단장은 청주가 고향이고 인하대학교 전기공학 학사(1991), 배재대학교 정보통신학과 석사(2005) 출신이다.


주요경력은 안면도시장(2021~2022), 오창 전통시장(2020) 제천 중앙시장(2018), 광천 전통시장(2015~2017), 진천 전통시장(2014~2015) 등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사업단장을 역임했다.

   

또 그는 KT 근무(1994~2014) 경력도 있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 1일 까지고 근무실적에 따라 2025년 11월 30일까지 연장 가능하다. 


연봉은 5,300만원 정도이다.


르네상스사업단에는 단장을 포함해 과장급 1명과 대리급 2명이 구성돼 있다. 


한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낙후된 원도심 상권 회복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100억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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