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 올해 1월부터 신설 운영

‘제천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 올해 1월부터 신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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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올해 1월부터 관급자재 구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사업부서 자체 선정에 따른 공정성 문제 및 일부 업체 쏠림현상 방지의 일환으로 시작한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는 감사, 계약, 도시경관, 건축분야 등 각 분야별 내부 공무원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관급자재선정 심의위원회는 ▲동일 규격 및 예산 범위 내 다양한 제품 중 최상의 제품 선정(경제성, 시공도, 디자인 등) ▲관급자재 선정 시 특정업체 쏠림현상 방지 ▲제천 업체 우선 검토 등을 중점 심의하며, 각 부서의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해 현재 매주 1회씩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윤용태 회계과장은 "관급자재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부서 및 현장여건을 감안하되, 자재선정의 공정성, 투명성을 원칙으로 심의해 관급자재 선정과정의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며 “특히 지역업체를 우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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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2023.03.02 08:42  
예전에 역전 오거리에서 명파 오거리 방면 도로에 인사사고 발생으로 무단 횡단 예방을 위하여 중앙 차단 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우연히 확인하였는데  설치 되었던 차단 시설은 감쪽같이 사라졌네요.  그 대신 불법 주정차와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들이 많이 눈에 보이든데  왜 예산으로 좋은 시설을 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은듯(1~2년 정도)한데  철거를 하였는지요.  확인해서 보도 해 주시면 어떨까요.  세금이 낭비되는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한쪽에서 예산 절감하면 뭐할까 한쪽으로는 예산이 새고 있는데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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