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삼한의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운영 재개

제천시, 삼한의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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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동절기 정비기간을 마치고 2일부터 10월 말까지 8개월간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자전거체험센터를 운영한다.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는 제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성인용, 어린이용, 밸런스, MTB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2인용 자전거 등 현재 총 76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인기가 많은 어린이 자전거 교실과 여성 자전거 교실도 상반기(4~5월) 1회, 하반기(9~10월) 1회 운영한다. 상반기 참여자는 3월 중 모집한다.


시 담당자는 “지난해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를 이용한 인원은 총 14,200여명에 달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며 “자전거체험센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초보자들도 자전거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는 폭염이나 우천시를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자전거 타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관광객은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제천시체육회(☎043-641-7507)로 연락하면 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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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길 2023.03.02 09:05  
초록길 자전거 체험셴터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자전거체험시 아이들과 타고가다 보면 육중한 농기계가 흙을 떨구고 다니거나 굉음을 내면서 달리기도합니다. 농기계들 출입을 금지하거나 차량통행을 막아주십시요.산책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량이나 농기계에 아이들이 위험할수 있습니다.
농민 2023.03.02 10:48  
음성군에서 농지를 공단으로 만들면서 농민에게는 헐값에 농지보상... 인허가 권저들은 퇴직후 공단관리로 재취업하는 기사가 있던데... . 혹시 제천시도 전관예우차원에서  그런자리 만들려는것은 아닌지 반문해 봅니다.하여튼 농민들은 힘없는 존재인가 봅니다..
최*현시장님 2023.03.03 09:23  
최*현 시장님 이 농민들에게 초록길은 보행자 전용도로라고 농민들에게 피해가 없을꺼라 약속하시고.이*천시장님 농로에 자전거 들이밀어 농민들에게 피해를주고 이제는 친환경특구로 절대농지 만들어서 자신들은 유원지개발한다네요. 농민들은 평생 친환경농사짓는 절대농지 제천시는 유원지개발.. 피해는 농민  개발이익은 제천시..결국은 제천의 대장동이 되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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