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마무리

제천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마무리

1

ef50eec24e44b60fdaab91533d8eb65a_1677203179_4659.jpg

(권오규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행정업무 매뉴얼 작성을 제안하는 장면)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1회 임시회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3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제시된 의견과 대안을 반영하여 내실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김수완 의원이 발의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및 일반안 16건을 모두 원안가결 했다.


한편 권오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각 부서마다 행정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행정업무 매뉴얼 작성과 관리를 제안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일상회복 및 새봄맞이를 위하여 봄철 산불 예방과 환경 정비에 신경 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322회 임시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등이 상정될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의원들은 애써 외면하네 2023.02.24 23:44  
시민들은 의림지뜰 사업에  대한
의원나리들의 입장에 더 궁금해  하는데
제천시 의원나리들은 애써 외면하네.

"화장실에서 나도 반대하네" 하는 그런 의원님들이 아니신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