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천 청풍면 연금리조트~금성면 구룡리 등 21개 지방도로 건설사업 착수

충북도, 제천 청풍면 연금리조트~금성면 구룡리 등 21개 지방도로 건설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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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제천시 청풍면 연금리조트~금성면 구룡리 간 국가지원지방도(82호선) 건설공사 등 21개 지방도로 건설사업 84.9km에 대해 2023년도 사업을 추진한다. 


제천시 연금리조트-금성 지구 등 국지도 건설사업 3개 사업(L=28.2km)과 청주시 내수~증평 지구 등 지방도 건설사업 5개 사업(L=18.8km) 등 8개 사업(L=47.0km)은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자재수급 불안정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 경기를 감안하여 예산 조기집행을 독려하고, 설계중인 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주민 숙원 해결은 물론 지역건설 경기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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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청풍간 도로공사 빨리 … 2023.02.20 10:42  
금성에서 청풍간 지방도 확장공사 하는둥 마는둥 언제 시작한 것이냐? 지나갈려면 짜증이난다! 하는둥 마는둥 어째그리 시원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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