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간보호센터서 LP가스 폭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서 LP가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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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 16분께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 LP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센터장 A씨가 얼굴 및 상체에 2도 화상을 입고 교육생 2명과 가스설비자 1명 등 3명이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가스배관 마감조치 불량에 의해 누출된 LPG가스가 가스레인지 레버 조작 중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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