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의원이 2023년 의정보고서를 작성해 배포했다. 

역대급 예산으로 총 2,587억원을 확보했다.

일을 열심히 잘했다는 증거이다.

엄태영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당 조직 부총장’을 맞고 있다.

초선의원으로서는 대단한 역량이다.

의정보고서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천–영월고속도로 273억 ▲충북선 고속화사업 ▲충청내륙고속화도로사업 ▲송학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 ▲단양에코순환루트 인프라구축사업 ▲국지도(연금-금성)시설개량사업 ▲장락 고암도시침수예방사업 ▲수산-청풍 2차로 시설개량사업 ▲봉양-신림 국도5호선 건설사업 등이다.

엄태영 의원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제천·단양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엄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성공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