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겨울철 제설작업 현장근무자 격려

제천시의회, 겨울철 제설작업 현장근무자 격려

0

1b4f0933d438b7fc9688cffd51ab4eed_1671209144_5421.JPG
1b4f0933d438b7fc9688cffd51ab4eed_1671209135_7142.JPG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의장단은 지난 15일 신월동에 위치한 제설장에 방문해 제설작업 현장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후 제설장에 방문한 의장단은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연이은 폭설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등 현장근무자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제설장비와 노선 등 관내 제설작업 현황을 확인하고 겨울철 도로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정임 의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서운 한파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근무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도로 제설작업에 도로관리 기동반 7명을 포함 총 35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제설차와 굴삭기 등 장비 26대를 운영하며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