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제문화연구회 ‘내제문화 31집’ 발간

내제문화연구회 ‘내제문화 31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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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내제문화연구회(회장 김흥래)에서 ‘내제문화 31집’을 발간하고 25일 오후6시에 제천명성유유컨벤션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발간된 ‘내제문화 31집’에는 ▲류금열의 ‘월악사자빈신사 비로자나불’ ▲홍대한의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의 건립배경과 조형연구’ ▲박덕재의 ‘토암 이정백 의사의 생애와 독립운동’ ▲권청자의 ‘명성왕후와 청성부원군’ ▲장석찬의 ‘언론계의 거목 제천인 천관우’ ▲김흥래의 ‘제천시의 고개’ ▲임용식의 ‘제천의 정체성과 훈요7조의 교훈’ 등을 연구한 내용의 책자로 출판회를 마치고 시민에게 배포한다. 


이 가운데 고려 현종 13년(1022)에 세운 월악사자빈신사 9층 석탑의 1천 주년을 맞이해 특집으로 마련한 류금열 발표자의 비평과 토론을 거쳐 사찰명칭의 복원을 기대하고 있다. 


내제문화연구회는 1987년 창립해 2002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등기한 학술단체(2022년 현재 회원 42명)로 매년 연구사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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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문화역사 2022.10.26 17:04  
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내제문화연구회가 이제 좀 바뀌고 발전이 있길 기대합니다.
의림지 2022.10.27 10:39  
내제문화연구회는 유금열씨 한사람을 위한단체 입니까?
문제는 문제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단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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