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국회 방문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제천시, 국회 방문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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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순 제천시 부시장은 20일 국회를 방문해 2023년 정부 예산 확보 및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박 부시장은 엄태영·임호선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제천 서부동 및 화산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41억원) ▲송학면 초장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35억원) ▲연금공단~금성 국지도 건설사업(530억원) 등 예산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제천시 정부 예산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경찰병원 분원은 국토의 중심지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제천이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에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박기순 부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우리 시가 다양한 사업 추진 동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 및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충청북도, 범시민추진위원회와 적극 공조하는 등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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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2022.10.22 06:06  
금성면에서 청풍까지 도로 선형 개량 사업 빨리 좀 끝내자.  구간도 얼마 되지도 않고 확장도 아니고 단순하게 선형 개량 사업인데  예산 확보를 못해서 그런지 찔끔 찔끔,  도대체 언제까지가 사업기간인지 모르겠다.  예산 확보 못하는것은 예전이나 현재나 똑 같다.  굵직한 정치인이 있으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닐텐데.  공사도 하는것 같지도 않고 돈 있으면 조금하고 아니면 멈추고 짜증나게 하는 도로다.
청풍 2022.10.22 09:56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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