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 승용차 추락 50대 시신 발견..."시청 직원, 18일 부검'

청풍호 승용차 추락 50대 시신 발견..."시청 직원, 18일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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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 30분쯤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청풍호에서 A(5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리 10m 아래 강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중 수색작업을 벌여 10시간 만인 17일 오전 7시 50분쯤 숨진 A씨를 물 밖으로 꺼내고, 차량 인양 작업을 벌였다.


사망자 A씨는 제천시청 홍보학습과 직원으로 밝혀져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18일 실시할 예정이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부검 결과가 발표된 이후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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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22.10.17 15:52  
혹시 일이 너무 힘들어서는 아닐까요?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 너무 힘들게 하고 답답한것이 있어서인지.  50대면 한창 왕성하게 활동할 연령대인데  아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추모 2022.10.17 17: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모 2022.10.17 19:2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추모 2022.10.18 14: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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