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창 충북도 대변인, 도의회 데뷔 ‘성공적’

윤홍창 충북도 대변인, 도의회 데뷔 ‘성공적’

4

389da7de46196a0fa9783e819eff0c36_1663941826_0593.JPG


도의원, 국회보좌관 등 풍부한 의정 경험 바탕으로 무난한 신고식 치러


윤홍창 충북도 대변인이 충북도의회에서 무난한 신고식을 치르며 숙련된 행정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 대변인은 지난 15일 개회한 충청북도의회 제403회 정례회에서 열린 행정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도의원들의 날카로운 송곳 질문에도 여유를 보이여 차분하게 대응했다.


특히 민선 8기 대표 공약인‘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도정 핵심현안인 ‘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충북 댐 용수 사용권리 정상화’ 등에 대해 대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알찬 포부도 밝혔다. 


윤 대변인은 제10대 충북도의원으로 활동한 뒤 엄태영 국회의원을 보좌하면서 지방의회, 국회 등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풍부한 의정 경험을 쌓아 왔다.


이 같은 경험이 공직사회에 발을 들이고 채 한 달도 안되는 시점에서 개최된 도의회 데뷔 무대에서 빛을 발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변인은 “대변인에 임용되자마자 도정 현안은 물론 부서 업무 파악을 위해 쉴 틈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도의회 첫 출석으로 긴장도 됐지만 과거 의회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 때문이 아니라 대변인으로서 도정 최일선에 서야 하는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도정 사상 첫 개방형 대변인으로 임용된 윤 대변인은 제천 출신으로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도의원 시절 4년 연속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특유의 성실성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열심히 한다 2022.09.25 11:13  
이런 인재를 제천시장으로 가도록 해야하는데 막은 사람이 누구냐?
좀더 내공을 쌓아 제천발전과 충북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여기 의정대상이라는 타이틀은 올리지 않았으면 한다
의정대상이 뭐냐?
돈만주고 자기 업적 스스로 올려서 나눠먹기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안다.
의정대상 정말 웃기는 상이다.
마이마이 2022.09.26 08:40  
[@열심히 한다] 출세길 막은 사람이 누구긴누구야..

자기 자신이지..
앞뒤없는 찬양글 2022.09.25 12:05  
"제403회 정례회에서 열린 행정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도의원들의 날카로운 송곳 질문에도 여유를 보이여 차분하게 대응"
의 기사에 내용이 없다,,,
어떤 질문에 어떤 대답을 했는지가 기사에 내용에 들어가야 할듯...
보도자료라고 하기에도 모자라고
그냥 찬양(?)글이라 생각됨
앞뒤가 있는 기사를 원함
인재 2022.09.25 22:57  
제천에  인물은 인물이네....
이제 도에서 제천  좀 챙겨 주소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