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 수상

제천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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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농협(조합장 김학수, 사진 왼쪽 세번째)이 19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제천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원을 돌파한 지 불과 1년 만에 800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제천농협은 1970년 설립 이후 꾸준히 신용·경제 사업을 성장시켰다. 


특히 김학수 조합장 취임 이후 조합원과 소통하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2년 8월 기준 총자산 1조700억원 달성과 상호금융예수금 94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원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이룩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학수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8000억원 달성은 모든 임직원이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농민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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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을 위해 2022.09.20 10:56  
조합을 위해 뭘 했다는데 개가 웃는다 지들만의 축제지 조합원들을 위해 뭘 했는지 단 하나만 얘가해봐라 해마다 년말이면 성과금에 돈 잔치를 하면거 정작 조합원들을 위해서는 생색도 안되는 잃만하고 농협은 정말 개혁해야한다
조합원 2022.09.21 11:05  
조합장은 조합원들한테 미안한건 없는지 성과급잔치는 직원들끼리 해마다 하면 조합원들에겐 돌아오는게 없으니. 지금이라도 진정한 조합을위해 일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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