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시인가수의 등용문,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성료

트로트 시인가수의 등용문,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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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비행장에서 17일 열린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박달가요제는 133명의 예선참가자 중 1, 2차 예심을 거친 10명의 본선 진출자의 무대를 비롯해 초대가수 진성, 금잔디, 박혜신, 후니용이, 정다경, 양지원, 나팔박의 축하무대로 그 열기를 더했다.


과거 25회, 26회 행사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이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완화 추세에 따라 대면 공연으로 전환하여 1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운집해 공연을 즐겼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아버지의 강’(원곡 강문경)을 열창한 제천출신 천동환(남) 씨가 수상했다.


금상은 ‘가슴은 알죠’(원곡 나예원)를 부른 최윤태(남, 대구), 은상 공미란(여, 서울), 동상 김성민(남, 원주), 인기상 정재욱(남, 영천) 씨가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수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천박달가요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과 외지 관람객, 경연 참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트로트 가요제로서 명성이 높은 제천박달가요제를 앞으로 더 발전시켜 좋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후원하고 (재)제천문화재단과 CJB 청주방송에서 주최, 주관하는 제천박달가요제는 금잔디, 강소리, 지원이, 김희재, 한가빈, 윤서령 등 유명 트로트 가수를 배출해온 대표 트로트 가요제로 CJB(채널번호 5)에서 방송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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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09.18 18:14  
경제에 관심 있음 차없느 거리좀 나와봐라 가기가 겁난다 중학생들 클럽애들과 초등생들이 검은옷 입고 진을치고 험한 장난 하는거보면 나가기가 무섭다 왜 학생들이 시내를 그렇게 있는지 교육 당국은 뭐하는지 심히 우려스럽다.
침체기 2022.09.18 23:30  
박달가요제 굿
선생 2022.09.19 09:10  
교육당국??  아이들 교육에 손 놓은지 벌써 오래됐잖소............  그러고도 교권이 추락이 됐네 어쨌네..........    아이들 잘 가르치고 인성교육 제대로 시켜보자는 사명감과 다짐은 온데간데 없고....  교권은 자기네들이 열심히 지켜가는 거지, 누가 거저 지켜주나???    한심한 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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