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자치위, 소관부서 사업장 현장확인

제천시의회 자치위, 소관부서 사업장 현장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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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순)는 15일 소관부서 주요사업장 3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날 자치위가 방문한 현장은 준공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사업장으로 ▲배론 관광편의시설 ▲봉양도서관 ▲꿈뜨락 청전지하도로 총 3개소이며, 위원들은 각 현장에서 집행부의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주차장 122면과 관광안내소, 로컬푸드 판매장 등으로 구성된 배론 관광편의시설에 방문한 위원들은 배론을 찾는 관광객들이 시내권으로 유입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영순 위원장은 “사업장 준공 후 첫해 운영에 철저를 기해야 향후 10년, 20년을 내다볼 수 있다”며 “운영상 드러나는 문제점이 있다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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