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천치유의숲, 영화제 참가 외국인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국립제천치유의숲, 영화제 참가 외국인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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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천치유의숲(센터장 김병화)은 지난 12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참여를 위해 방문한 외국인 게스트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긴 여행과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들에게 초록의 에너지로 가득한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심신이 치유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들이 체험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퇴계 이황 선생의 건강법 중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전신운동이 들어있는‘활인심방 숲테라피’와 사상체질 자가 테스트를 통해 현재 나를 살펴보고, 내 몸에 이로운 한방차를 마시면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사상체질 차테라피’이다.


김병화 센터장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우리의 건강 비법이 담긴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들이 체험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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