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119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 사고 예상지역 드론으로 감시

제천 119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 사고 예상지역 드론으로 감시

0

30344b4fa823a712a83d1d17c230d1c5_1660693185_0122.jpg
 

제천소방서는 17일 민간인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탁사정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물놀이 사고 예상지역 순찰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요원으로 근무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해 탁사정 일원 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계도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달 말까지 휴무없이 운영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는 1일 4명씩 총 20명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