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3대 회장 취임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3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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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3대 회장에 취임했다. 


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오후 6시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에서 한정철 신임회장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 행사에는 김창규 시장, 이정임 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이동환 경찰서장, 양찬모 소방서장, 조종호 세무서장, 상공회의소 임원 및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발전과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 그리고 회원 증대를 위해 노력한 세종장례식장 박기영 대표와 장다리마늘약선 이옥자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한정철 회장은 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제천지역 영아원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센터, 라온누리, 그림실버홈 등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정철 회장은 “회원사의 많은 지지에 힘입어 제천단양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사간의 교류를 통해 다같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바이오니아는 습식제조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정수 등 수처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2019년 10월에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올해 3월 제천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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