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지역기업 시멘트업계 주식 폭락

[기자수첩] 지역기업 시멘트업계 주식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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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에 대한 공포감이 극에 달하면서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을 강타했다.


주식시장이 붕괴돼 코스피가 8% 넘게 폭락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장중 1,690선마저 붕괴됐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원/달러 환율도 1218,8원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화폐가치가 폭락했다는 의미이다.


제천의 대표기업인 아세아 시멘트의 주가도 49,900원으로 폭락했다.


성신양회도 4,600원으로 떨어졌다.


고점대비 1/4 수준이다.


이러다가 지역기업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제천시민이 나서서 지역 기업의 1인1주식 갖기 운동을 펼쳐야 한다는 말을 하는 시민도 있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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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2020.03.13 20:54  
이대로 가다간 정말 큰일 입니다
경제도 엉망 ㅠㅠ 선거는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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