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후원금 5천만원 전달

아세아시멘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후원금 5천만원 전달

6

27bb19c84124949618f65ca2c8cc78bb_1658359078_2648.jpg
 

아세아시멘트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창규 조직위원장(제천시장),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경영지원본부장, 아세아시멘트 이경희 총무팀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아세아시멘트는 후원금 5천만원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전달했다.


지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당시, 2천만원을 후원했던 아세아시멘트는 올해 예년 대비 대폭 상승한 5천만원을 후원하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아세아시멘트는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제천 시민들에게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연간 약 500만 톤의 시멘트 생산 능력을 갖춘 아세아시멘트는 시멘트 이외에도 레미콘, 드라이몰탈, 골재 등 건설의 필수 기초 자재를 최고의 품질로 공급하며 국내 3대 시멘트 기업으로 우뚝 올라섰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설비개선과 순환자원 재활용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아세아시멘트는 최고의 품질을 지닌 시멘트 제품뿐만 아니라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발맞춰 환경 이슈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 발전하는 기업으로 한국 시멘트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원 2022.07.21 09:30  
금융기관및 각종 업체등에서 후원되는 비용은 어떻게 처리되는지요?  축제에 같이 포함해서 그냥 사용하나요?  영화제 행사 비용 엄청나게 많은것 같은데  가성비는 있나요.  축제 하는지도 모르는 시민들 많은데.  이런것 하면 영화관만 좋은 느낌
돈먹는 하마 2022.07.21 17:12  
음악영화제는 돈먹는 하마 같다.
시 보조금도, 후원금도 엄청나다.

경제적 효과 분명 확실하게 집어야 한다.

제천에 스포츠 마케팅이 활발하지만 제천에 기업체에선
관심이 없고, 영화제에만 유독 관심을 두는건 어떻게 봐야할까?

새로운 시장님께서는 몇몇 단체들 의견이 아닌
시민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보시고
영화제 축소를 적극 검토해 보실것을 건의합니다.
영화제 2022.07.21 17:45  
[@돈먹는 하마] 매년 반복되는 영화제에 소요되는 비용을 가지고 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체 지원을 해주면 일년에 몇개 업체는 들어 올수 있겠다.  행사 해도 지역 경기에 크게 기여하는것도 없고 제천시민 자체도 관심도 없는데,  신중하게 폐지 여부를 검토할 시기인듯 하다.
동의 2022.07.21 21:57  
[@돈먹는 하마] 영화제 폐지나 대폭 축소의견 동의합니다.
내 주변에서 찬성하는사람 못봤다.
여기 추가요 2022.07.21 22:20  
[@동의] 폐지 또는 축소에 저도 동의합니다.
누구 작품? 2022.07.24 14:53  
영화제가 20년이 되도록 지역과 따로논다. 1년에 일주일정도 제천서 복작거리다가 나머지 일년간 조용한 절간이다.
내돈 같으면 이리하겠나 싶다.
제천돈으로 서울영화인들 먹여살리는 영화제를 언제까지 할건지. 정 할거면 제대로 하자.
제천서 이거 개혁할 인재가 이리도 없나 그저 답답하다.
모든 축제마다 뜯어먹고 생색내는 사람들만 버글거리는 내고향 제천이 오늘은 싫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