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천지역 청년 100명이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청년 100인 모임 대표(남성대표 이남준, 여성대표 이예은)는 23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 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는 김창규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청년들은 “누구나 노력하면 잘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시장 후보는 김창규”라며 “김 후보는 공정과 상식, 청년의 소중한 꿈을 공유하고 제천 발전을 위한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가치를 구현할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 함께 참석한 김창규 후보는 청년 대표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주거지원 ▲교육지원 ▲제천시 사업 청년 우선권 제공 ▲취업장려금 지원 ▲시장 직속청년정책기구 설립 등을 약속하는 ‘청년정책 협약서’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