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영원한 쉼터’ 비상 상황 대비 중

제천시 ‘영원한 쉼터’ 비상 상황 대비 중

0

40e2cc141397f2a095da4eb60184d417_1649847452_7197.jpg

(영원한쉼터 전경)


제천시립화장장인 ‘영원한 쉼터’ 운영실태를 점검해 보았다.


수도권의 경우 코로나 사태로 인해 화장장과 장례식장 모두 과부하 상태로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5~10일장까지 치루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엄청난 이용료로 인해 이중고에 처해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제천시 화장장은 정상 운영 중이었다.


과부하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제천시는 지난달 3월 27일부터 화장장을 증회 운영을 하고 있다.


화장로 3기를 운영 중이며 예비로 1기를 보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등유에서 친환경 고효율 화장방식인 LPG가스로 화장로 교체를 통해 소요시간 단축과 연료비 절감 등의 효과와 정상운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차분하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제천시 공무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