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모 언론에서 이후삼, 후원금 개인채무변제에 사용의혹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된 바 있었다.

이에 이후삼의원 측에서는 ‘인터넷 선거보도 심의위원회’와 ‘언론중재위원회’에 이의 제기했다.

인터넷 선거보도 심의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심의 결과를 통보했다.

해당 언론사가 공직선거 출마자에게 의혹보도를 하면서 객관적이고 명확한 근거나 사실에 대한 취재확인 없이 신청인(이후삼)과 관련한 중요사항을 사실과 다르게 보도한 것은 선거 시기 유권자를 오도하거나 신청인(이후삼)과 여타예비후보자들의 유·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인터넷 선거보도 심의위원회에서 해당언론사는 ‘정정보도문을 보도하라’고 명했다.

불 이행시 사직당국에 고발한다고 했다.

언론 중재위원회도 조만간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