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천문화재단-제천기적의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재)제천문화재단-제천기적의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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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과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이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디지털 미디어 참여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문화재단과 기적의도서관은 “상호교류 협력체계 구축 및 제천시민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으로는 ▲교육, 문학, 연구, 기술, 프로그램 등의 정보교환 및 협력 ▲지역민을 위한 문화교육사업 공동 협력운영 ▲상호협력에 의한 문화 및 영상콘텐츠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양 기관은 영상미디어와 도서 콘텐츠를 접목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제작·개발해 새로운 도서 문화가 시민 문화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첫 협력사업은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업사이클링 자동차 극장 형태의 ‘과학&무비사이언스’이며, 오는 26일 제천기적의도서관 야외 주차장에서 제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봄 극장 프로그램’ 지원 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과 제천기적의도서관은 “향후 공동 행사 진행 및 참여, 인적·물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및 생활문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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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없음 2022.03.19 11:27  
위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내용을 올려 죄송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금성방면으로 가다보면  "강제동"이라고 있는데  왜  그곳을 강저지구라고 하나요.  그리고 강저지구대도 그렇고요.  한가지로 통일시키기가 복잡한가요.  누가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도시계획 시설지정 당시 강저지구로 한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지금이라도 주소지와 지구명을 한가지로 통일되도록 검토 해 주세요.  예산 많이 드는것 아닐텐데요.  통일시키지 못하면 이유라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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