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비행장찾기추진위, 추진상황보고회 및 기자회견 개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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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16:03
제천비행장찾기범시민추진원회(위원장 송만배, 이하 범추위)는 70여년 만에 용도 폐지가 확정된 제천비행장 관련 4차 추진상황보고회(10시30분, 제천시청 청풍호실) 및 기자회견(11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을 오는 3월 2일 개최한다.
범추위는 그동안 법률적 근거 없이 운용되던 제천비행장을 헬기예비작전기지에서 제외시키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한 고충민원처리 과정 등의 활동을, 함께해준 범추위 위원들에게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제천시민들에게도 기자회견을 통해 소상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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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집에 들락거리는 손님이 많아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하면 선생 집을 철거할 꺼임? 아님, 개인돈으로 해결할꺼임?
선생은 아마도 나몰라라하거나, 시청이나 시민을 욕할듯!
개인이 그렇게 한 예는 많지 않은걸로 알보 있습니다ㆍ
또 비행장 얘기면 뱅장 얘기만 하셔요
이랬다 저랬다 논지도 논점도 흐려져요
도로를 그렇게 해준다고 해도
저라면 안 했을것 같습니다
몇천의 자비를 털어서 하는 공사
영업점에 어떤 혜택이 있다는 말씀인지요?
그냥 두는게 시민꺼인데...
이제는 그동안 각종 행사나 비행장 이용 시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야 하는 등 행정력이 낭비되는 상황(당장은 아니지만)이 오지는 않겠지요? 모든일이 좋은 방향으로 진행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국방부에서 무상으로 양여하면 더 바랄 나위가 없지만, 비행장 이전비용 또는 토지비용((단순히 계산을 하여도 180,000m2*1,000,000원=600억원) 발생을 계기로 비행장 부지의 개발(상업시설, 주거시설)이 이루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행사장과 주변 가꾸기, 운동과 휴식, 녹지공간 등의 조성을 제외한 개발은 반대합니다. 시장님과 관계자들의 현명한 처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