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 출범

아세아시멘트,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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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는 17일 제천공장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지난 2월 시멘트 생산공장 소재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협의한 250억원 규모의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한 시멘트업계의 자발적 기금조성협약’의 일환으로써 제천시 송학면에 생산 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가 주축이 돼 설립된 조직이다.


생산 공장이 위치한 송학면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기금 조성 및 운영 관련 사업을 준비위원회를 통해 지역과의 소통 강화 및 경제 활성화, 지역민들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 위원으로는 국회의원 추천 1인, 인근 지역주민 추천 3인, 아세아시멘트 추천 1인 등 5명으로 출범했으며, 이날 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종호 위원이 초대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종호 준비위원장은 “이번 제천 기금관리준비위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투명하고 지속적으로 기금을 조성, 관리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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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22.02.18 18:05  
제천에  50년  넘게 있었으면 향토기업이라  부를만한데 이제서야 사회환원 사업을 한다는것이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어쨋든 좋은 일을 하신다니 감사합니다
봉명그룹.....
성균관대학교를 삼성그룹에 팔고나서 성대가 떡상 하는거 보고 배는 아프지 않으셨는지 모르겄네요
아세아시멘트는 성대처럼 팔지말고  경영을 잘해서 제천에 좋은일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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